전북농협·전주김제완주축협, 청정축산 위한 환경개선활동 전개

  • 등록 2020.08.19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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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이하 전북농협)는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공동으로 최근 고산면 율곡리 소재 강금자(한우)농가를 방문해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냄새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 청소및 농장주변 경관 개선,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요즘 같은 장마철은 환경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냄새 관리와 가축분뇨 오염원 방지에 축협과 농가들이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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