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집체교육이 아닌 전북도본부 자체교육으로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박태욱 팀장의 가축방역 관계법령 교육 △행복을 찾는 동물병원 이한경 원장의 축종별 사양 및 질병관리 교육 △박혜화 강사의 전화응대 요령 및 스피치 코칭 교육 등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고명권 본부장은 “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예민한 시점에 우리 예찰직 직원들에게 전화 응대 요령을 숙지시키는 한편, 축산농가와 가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