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우포인동초한우’ 판매 불 지핀다

  • 등록 2020.08.05 11:21:46
크게보기

창녕축협, 건창축산유통과 업무 협약
현대백 부산·울산점서 7일간 특판 행사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과 건창축산유통(대표 이명재)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창녕우포인동초한우 유통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신선한 친환경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또, 유통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것으로 건창축산유통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울산점에서 각 7일간 창녕우포인동초한우 특판행사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불씨를 지핀다는 계획이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축산물인 창녕우포인동초한우의 판매확대와 더불어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함께한 우삼권 군농축산유통과장은 “창녕축협과 상생을 통해 우수한 친환경축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창녕=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