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원은 지난달 14일 관내 식품(축산) 가공업체, HACCP 농가로 구성된 ‘현장자문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4단계 HACCP 인증준비 지원 요청 ▲정보공유 필요 등을 건의했다.
경인지원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과자, 캔디, 국수, 즉석섭취식품 유형의 38개 업체 50여명을 대상으로 총 3차례 ‘워킹그룹’을 가졌다.
이를 통해 HACCP 인증에 필요한 관리기준 수립방법 등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동종유형 HACCP 우수업체 사례를 공유했다.
대구지원은 지난달 14일~16일 4차에 걸쳐 ‘워킹그룹’을 진행하며, 유형별 주요 질의사항을 분석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