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 2주간 약효 지속 ‘툴라젝트’ 출시

  • 등록 2020.07.21 1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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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주사로 호흡기질병 해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약효가 오래가는 호흡기질병 치료제 ‘툴라젝트’<사진>를 출시했다.
툴라젝트는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 툴라스로마이신을 주성분으로 한 주사제다. 
흉막폐렴, 파스튜렐라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등 돼지와 소 각종 세균성 폐렴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
특히 1회 주사로 14일간 약효가 지속돼 세균성 폐렴을 말끔하게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농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국썸벧은 난치성 폐렴치료 시 최상의 선택약이라며 툴라젝트가 폐사율 최소화 등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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