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동창회원 45명,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 및 임직원, 인천옹진농협 주부대학동창회원 40여명 등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관내 손용남 농가 외 7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 활동 참가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이행하며 포도봉지 씌우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순철 조합장은 “일손 지원에 나서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인천축협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촌사랑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