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C트랙터 “퇴비부숙작업 용이…토목공사 필요 없어 경제적”

  • 등록 2020.07.08 1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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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산 자주식 부숙교반기 시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AC트랙터(대표 이중철)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성 소재 송영신 목장에서  축산환경개선 작업에 용이한 이탈리아 그린테크니크사 ‘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 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
‘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는 자체 구동 궤도 주행형으로 68마력의 엔진을 갖고 시간당 600㎥의 축분을 교반 할 수 있다.
모든 작업의 동력은 독립형 디젤 엔진에서 발생 되는 동력원을 기본으로 구동되며, 유압 펌프로 조절, 기계의 높낮이와 U턴 회전 및 이동할 때 자체 승하차 조절도 가능하다.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 퇴비부숙검사에 대응해 작업에 용이하며 한국지형에 적합하다.
특히 평지바닥이나 퇴비사 외 축사와 농장, 좁은 부지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기계의 사양은 68마력의 엔진에 자체구동 궤도형으로 작업폭 250×148/188cm, 스크루 롤러 직경 폭 68cm, 길이 250cmfh 중량 2천600kg이며 기계의 폭은 3.1×3.7×22(m)이며 물탱크 탑제로 부숙촉진 미생물 스프레일 살포 기능이 있다.
이중철 대표는 “‘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는 퇴비사 시공 시 토목 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매우 경제적”이라며 “최근 퇴비 유통센터, 마을형 공동처리장 센터 등 현장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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