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충북도협의회, 2020년 돼지 FMD·열병 박멸위 개최

  • 등록 2020.07.01 1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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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춘일)는 지난달 22일 음성 금왕 웨딩갤러리에서 김창섭 충북 가축위생시험소장, 손기철 괴산군청 축산과장을 비롯해 시군 방역담당 공무원, 유만영 가축방역본부 충북도본부장, 백장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 한돈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돼지 FMD·열병 박멸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춘일 협의회장은 “아직도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되고 있어 한돈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빈틈없는 차단방역과 함께 철저한 백신 접종만이 농가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선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중앙백신 남현수 팀장으로부터 구제역 백신과 한돈열병 백신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음성=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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