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4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떡, 음료수(떡 4말·음료수 300개)를 전달<사진>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서는 도축장 폐쇄가 속출하는 등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윤태일 장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철저한 방역 및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청정성을 유지하고 있기에 축산농가들이 안심할 수 있다”며 “이러한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전국의 축산농가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