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돈플래너 웨비나’ 개최

  • 등록 2020.05.22 10:12:55
크게보기

‘자돈 잘 키우기’ 주제…29일 공개 강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는 오는 29일 돈플래너 웨비나를 갖고, 양돈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들 경험과 조언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공개되는 웨비나에서는 김무열 아이피드동물병원 수의사가 ‘자돈 잘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그는 “돼지를 사육함에 있어서 소설은 금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섣부른 추측 등을 통한 사양관리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장마다 시설, 환기, 사양관리, 종돈,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다르다”며 농장을 가장 잘 아는 현장책임자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환기는 숫자로 확인해야 한다”며 과학적 사양관리 중요성을 역설했다.
웨비나 시청 도중에는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질문할 수 있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생방송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관심있는 양돈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웨비나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웨비나 신청을 위해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다.
돈플래너 웨비나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양돈 수의사로서 다년간의 양돈장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양돈장을 신축해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김무열 수의사의 경험과 조언이 양돈장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