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중앙백신연구소 ‘수이샷 써코-원’

  • 등록 2020.05.07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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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 효과에 농가 사랑 ‘듬뿍’
세계가 인정하는 써코백신…중국수출 추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가 내놓고 있는 써코바이러스 백신 ‘수이샷 써코-원’<사진>이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이다.
‘수이샷 써코-원’은 고역가의 써코바이러스2형 항원을 함유, 보다 강력한 면역을 갖는다. 
특히 백신에 포함된 은젠 어주번트는 빠른 면역을 유도하고 장기간 지속하는 항체를 형성토록 한다. 2주령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이 ‘수이샷 써코-원’에 ‘세계가 인정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양돈인이 일당증체량 증가, 폐사율 감소 등 효과에 만족, 필수백신으로 ‘수이샷 써코-원’ 사용을 늘려가고 있어서다. 
수출 판매량도 폭발적 증가세다. 수년 전부터는 ‘국내 동물용 백신 최초 중국 수출’을 추진 중이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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