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최근 출시한 기능성 발효유 ‘트리플케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푸르밀에 의하면 트리플케어는 프로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자기방어성분을 포함한 ‘3중 케어 시스템’으로 장 건강과 면역까지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라고 밝혔다.
특히 이 발효유는 특허받은 기능성 유산균 nF1과 카제이균, 비피더스균까지 건강한 장을 위한 3가지 복합유산균을 함유했다. nF1이 소장에서 흡수되면 체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통해 NK세포를 자극하는데 NK세포가 활성화할수록 면역력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유산균을 포함해 상황버섯추출물과 산화아연 등 면역(자기방어)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3가지 핵심원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연과 상황버섯추출물은 면역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아연은 각종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에 관여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상황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 역시 각종 면역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플레인 본연의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트리플케어’의 제품 가격은 3천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