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데이터, ‘팜스플랜’ PC 버전 출시

  • 등록 2020.04.14 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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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축산데이터(대표 경노겸)는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 PC 버전을 출시했다.
팜스플랜은 돼지 혈액에서 바이오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중데이터 분석 기술로 농장별 맞춤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모바일 버전 팜스플랜은 일선 농장 인력이 수기로 기록한 사양 양식을 촬영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전산화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팜스플랜 PC 버전 출시를 통해 일선 농가에서는 별도 설치없이 웹에서 바로 한층 편리한 사양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웹에서 가축 건강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시간 농장 모니터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개별 농장 맞춤형 사양 기록 양식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송신애 한국축산데이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팜스플랜의 종합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를 농장은 물론 사료회사 등 파트너사와 공유해 농가 전체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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