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심신 달래주는 ‘군자란’

  • 등록 2020.03.27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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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 꽃이 바로 군자란(君子蘭). 이름 끝에 ‘란’이라고 되어 있어서 난 종류일거로 생각되지만 사실 난과는 전혀 관계없는 식물이라고 한다. 군자란은 수명이 30년 이상 장수하는 식물로 꽃말은 고귀함, 우아함, 고결함의 뜻을 담고 있다. 활짝 핀 꽃의 아름다움을 보며 잠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자. 이 꽃의 나이는 43세. <제공: 이인형 전축산시험장장>

김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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