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의 가축시장들이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경인지역 최대 가축시장인 양평축협 가축시장도 3월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양평축협은 2020년 1월부터 8일·23일 열리던 개장일을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텅 빈 가축시장에 축산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활발한 송아지경매가 이뤄지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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