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구·경북지역에 성품 전달

  • 등록 2020.03.04 1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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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태로 힘든 낙농가 등 대상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돕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대구·경북지역의 낙농가, 대리점, 협력사, 내부직원 등 총 800여명에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스프 제품을 지난달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제품은 고단백 성인영양식 ‘셀렉스-매일 마시는 프로틴’ 제품과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HMR 제품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코로나19를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대표이사의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은 매일유업 임직원은 물론, 함께하는 낙농가, 대리점, 협력업체가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면서 “지역사회가 안정화되고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의 사업장간 이동 금지, 일일 발열체크, 정기적 방역 실시 등을 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유연근무제를 실시중이다.  
조용환 eowkdqnflqk0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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