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 QX형 IB 생백신 출시

  • 등록 2020.01.31 1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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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백 달구방 B+Q 생백신’…방어력 높고 부작용 적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가 방어력이 높고, 부작용이 적은 QX형 IB바이러스(닭전염성기관지염) 예방백신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사진>을 출시했다.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은 현재 야외에 유행하는 QX형 IB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비슷해 방어력이 높다. 
또한 접종 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IB바이러스는 최근 양계농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병 중 하나다. 증체율을 낮추고, 2차적으로 대장균에 감염되기 쉽게 만들어 폐사율을 높인다.
특히 산란계에서는 산란율 저하 또는 기형란을 유발한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IB바이러스가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끼치고 있다. ‘힘백 달구방 B+Q 생백신’이 양계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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