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주목하라>우진비앤지 ‘이뮤니스 PED-M’

  • 등록 2020.01.31 1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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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 예방 관납 제품으로 인기 구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현장서 재구매율 높아…성공사례 속속

국내 분리주 탁월 효능…안전성도 우수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가 생산·공급하고 있는 돼지유행성설사병 백신인 ‘이뮤니스 피이디엠(PED-M)’<사진>이 관납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뮤니스 PED-M’은 2014년 국내에서 PED 바이러스를 분리해 개발한 새 PED백신이다. 그래서 국내 PED에 더욱 효과적이다.

부형제(adjuvant)에도 차별화를 뒀다.

오일 부형제가 아니어서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종과 부작용이 없다. 점도도 낮아 백신 접종이 쉽고 돼지의 스트레스가 매우 적다. 

‘이뮤니스 PED-M’은 이미 현장에서 맹활약 중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양돈장으로부터 ‘이뮤니스 PED-M’ 접종을 통한 PED 예방 성공사례들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충남 홍성에 있는 한 양돈장은 그렇게 괴롭히던 PED 재발을 끊어냈다.

충남 보령에 있는 양돈장 역시, PED를 효율적으로 막아냈을 뿐 아니라 식불, 발열,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감소했다며, ‘PED-M’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우진비앤지는 “‘이뮤니스 PED-M’이 사용농가로부터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 이에 힘입어 정부 지원 사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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