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인증원, 2020년 HACCP지원 사업 설명회

  • 등록 2020.01.30 1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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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지역…HACCP 정책·기술지원 안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지난달 30~31일 전국 8개 지역에서 ‘2020년 HACCP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0년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 분석 등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에 HACCP 의무화가 전면 시행(2020.12.1.)되는 만큼 이를 적극 소개했다.
식약처는 올해 소규모 식품업소(600개)와 식육가공업소(108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설비 등 설치자금(투자금액의 5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증원은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만들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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