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돈 전달식<사진>에는 이민영 한돈협회 청주시지부장,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이 함께했다.
김춘일 회장은 한돈인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한돈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 한돈인들은 힘을 모아 나눔축산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한돈인들은 지난 1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천500만원, 37사단 1천만원, 충북경찰청(의경)에게 1천만원 총 6천500만원의 한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