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대구경북양돈농협, 한돈 안전성 알리고 축산인 온정 전달

  • 등록 2019.11.27 1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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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촉진·나눔행사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9일 조합 본점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한돈의 소비촉진을 증진하는 한편 나눔행사를 통해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고취를 위한 한돈시식회와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이 주관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한돈시식회와 나눔행사는 ASF 발생으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한돈은 ASF로부터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지방 부위인 전지와 후지 그리고 삼겹살을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한 시식행사와 함께 한돈 뒷다리살을 무료로 나눠주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함을 홍보했다.
이날 이상용 조합장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많이 소비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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