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난 12일 태풍(미탁)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한우 48농가·양봉 23농가)들을 돕기 위해 성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5천만원 상당의 배합사료, 톱밥, 양봉자재를 지원했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안정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생기면 최선을 다해 도와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