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번째 맞는 ‘한우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은 가평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축산농가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축산업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농가에 송아지를 기증해, 기증받은 송아지가 자라서 출산을 하면 그 송아지를 자립기반 조성이 필요한 농가에게 기부하는 방식이다.
조규용 조합장은 “많은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우송아지 릴레이 전달식’이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 참여해 활발하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가평축협도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