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삼척지역 태풍 피해 이재민 지원

  • 등록 2019.10.23 10:24:07
크게보기

강원농협·나눔축산본부·동삼태축협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이하 강원농협)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5일 삼척시청에서 태풍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간편식<사진>을 전달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농협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1% 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 활동’,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 ‘소비자 상호이해 증진활동’ 등 5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척=홍석주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