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8일 법인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장춘환 전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녹색한우조공법인 대표이사로 선출된 장춘환 대표이사 당선인은 “농협사료 대표이사 재직 등 협동조합 36년간의 경험을 녹색한우에 접목시켜 새로운 역사를 써 갈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하겠다. 녹색한우 참여 8개 축협 조합장님들과 협력하여 녹색한우를 더욱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춘환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10월 5일부터 2021년 10월 4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