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반납한 채 피해복구 지원활동…인천축협 협동정신 빛나

  • 등록 2019.09.18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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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태풍 피해 현장에서 휴일도 반납한 채 발빠르게 복구지원 활동을 펼친 인천축협 임직원들의 협동정신이 빛났다.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기 시작한 지난 5일부터 축산부분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재난대비태세를 유지하며, 본격적인 태풍상륙에 앞서 축산농가 사전점검 및 대비 안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인천축협 임직원은 지난 7일 강풍과 많은 비로 피해를 입은 인천 관내 및 김포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축협 재해 예산을 활용해 피해 규모에 따라 지원키로 했다.
■인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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