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 축산지원센터는 기존 가축시장, 사료창고 옆 부지에 건평 829평 규모로 신축해 축산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농축산기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함은 물론, 지금까지 본점에서 수행해 오던 한우개량사업(이력제·안정제), 축산컨설팅사업(초음파·컨설팅·헬퍼), 전자경매가축시장, 동물병원 등을 축산지원센터로 통합 일원화해, 축산농가에서 원스톱으로 축산관련 업무를 모두 처리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축산농가 편익증진 극대화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상주축협 임원들과 경제사업부 직원들은 “앞으로 조합 핵심 경제사업장으로의 조속한 정착을 기원하며 축산지원센터 업무 개시에 따라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다함께 앞장서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