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2019년 신규 복지사업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춘천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에서 조합원 종합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축협의 올해 조합원 종합 건강검진은 설악면과 청평면 조합원 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차량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했다.
조규용 조합장은 “100세 시대에 맞춰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이 건강하고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면서 본인 건강을 체크할 기회가 많지 않아 조합에서 조합원 복지증진 차원에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조합원 종합 건강 검진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평축협 조합원들은 앞으로 3년에 한 번씩 가평축협 조합원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설악면과 청평면, 2020년에는 조종면과 상면, 2021년에는 가평읍, 북면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