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별 건전결산 위한 사전점검 강조

  • 등록 2019.06.05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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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개최
농협사료 신제품 홍보설명회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달 28일 NH참예우 명품관 3층 연회홀에서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유기엽 축산컨설팅부장 전북축협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월이 가고 6월의 시작점에서 지난 3월 동시조합장선거로 인한 조합사업의 침체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고 상반기 건전결산에 대비해 미리미리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면한 축산 현안들을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는 신제품 설명회 시간을 갖고 지난 4월 농협사료의 불가피한 인상 배경을 설명하는 한편, “이번 농협사료 신제품 출시를 통해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확고히 각인시키고 우위 경쟁력으로 시장 포지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양파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범 농협 전사적 ‘양파 팔아주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로 축협 판매장과 한우전문음식점 등에서 양파 소비촉진에 동참키로  결의 했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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