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함께 애국운동 및 효행사상을 재정립하고자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2019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에서 축협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근면·겸손·감사라는 3가지 인생모토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알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지난 ‘2017년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과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