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관에는 등급모형과 이력제 판넬 등을 전시해 축산물의 등급판정과 생산·도축·가공·판매의 각 단계별 이력관리 사항 등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해 축산물의 이력정보를 입력하면 사육단계부터 소비자 구매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축산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축산물 통합정보조회 시스템’을 시연해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도에 대한 소비자 홍보활동을 통해 한우 등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