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는 연도말 건전결산을 위해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양주필 팀장과 회원종합지원부의 황인용 노무사가 선제적 연체관리 및 건전여신 취급의 중요성과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 52시간제 및 탄력적 근로시간제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농협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농협미래연구소의 노해성 팀장이 강의를 펼쳐 디지털 기술혁신과 융복합 환경 속에서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한 미래농협 구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재도 본부장은 “농·축협 건전결산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선결과제”라며, “동심동덕의 자세로 함께 다가올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