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은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1차로 지난달 28일, 2차로 지난 8일 한우농장(박종만·송종민 농가)과 양돈농장(김형철·정경용·김병민·이양희 농가)을 찾아 주변에 측백·편백나무 920그루를 심었다.
최병은 조합장은 “농장 주변에 냄새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으로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을 구현,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깨끗한 목장 가꾸기에 진천축협이 앞장서겠다”며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