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하계 논 조사료재배사업 축협 역할 절대적 필요”

2019.04.05 10:32:57

성공사업 추진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이하 경남농협)는 지난달 28일 진주축협축산물유통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축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논 조사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축협조합장들은 경남 농·축협 추진목표 300ha에 대한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 지자체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축협 TMR사료 공장과 생축장 이용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사료 경영체 등과 유통계약을 체결해 조사료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축산농가에는 고품질의 조사료를 공급함으로써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에도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여일구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은 “정부의 쌀 수급조절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하계 논 조사료 재배사업은 축협의 역할이 절대적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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