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군납축산물 감축 따른 대책 강구를”

  • 등록 2019.01.30 10:20:45
크게보기

전국축발협에 건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는 지난달 22일 전북농협 7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전북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결산총회와 새해 조합 추진사업 관리에 여념이 없고, 또한 3월 동시선거에 출마하는 조합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선전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안건으로 동진강낙농축협 TMR공장 고정투자에 관한 조합 측의 설명을 청취한 후 구성원 만장일치로 승인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김양우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지속 추진 보고에 이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업무와 낙농관련보고, 2019년 달라지는 축산사업 관련내용 등의 보고를 받았다. 
또한 기타 토의시간에 2019년 군납축산물 감축에 따라 전국축협조합장발전협의회에서 그 내용을 파악하고 예산이 삭감된 배경에 따른 농정활동 등 종합적인 대응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주=김춘우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