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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경남도와 농협경남지역본부, 종축개량협회,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경남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머리를 맞댔다.
강호경 지회장은 “2019년 계획하고 있는 미경산암소비육 사업, 한우협회 OEM사료 사업은 한우협회의 주요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주춧돌이 되어 한우산업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군지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나 하나 쯤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며 “한우의 가치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우협회를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지부장들은 한우 사육 두수가 올해 300만두를 넘어 내년이면 320만두가 예상됨에 따라 다두사육 농가들을 기준으로 미경산비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입장을 같이하며 한우사육 두수조절 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