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은 지난 11일 청주시청 부시장 직무실에서 치즈 200박스(500만원상당)를 청주지역 아동복지 시설에 지원할 수 있도록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에게 전달<사진>했다.
신관우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조합에서 생산한 치즈를 아동양육시설에 지원해 아동들이 치즈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충북낙협은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북낙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우유를 원료로 조합 치즈가공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또한 충북낙협은 어린이 치즈교실(치즈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