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청축협, 조합원 1천600명에 자재교환권 지원

  • 등록 2018.11.29 1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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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사업 다각화 일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천·사진)이 조합원 실익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1천600명에게 8천여만원 상당의 축산자재교환권을 지원했다. 
박종천 조합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점점 힘들어지는 축산업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우리 축산을 지켜나가는 조합원들이 있기에 함양산청축협이 존재하는 만큼, 조합은 그들을 위한 큰 버팀목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조합원들에게 지원한 축산자재교환권은 1인당 5만원 상당으로 함양산청축협은 이외에도 조합원을 위해 가축면역 증강제 지원,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우량송아지 입식자금 지원, 수정란이식사업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함양=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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