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축협 경영전략 회의 가져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건전결산 위해

  • 등록 2018.09.21 11:25:38
크게보기

내년 동시선거 앞두고 공명선거 협조사항도 교육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3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북 농축협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제2차 동시조합장선거(2019.3.13.)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기 위한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오재만 지도담당관이 공명선거 중점추진방향 및 농축협 협조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전북검사국에서 농축협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미연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촌지원단에서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을 소개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창의적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건전경영 달성과 공명선거 구현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초석”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김춘우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