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 회원 조합장 출신 원로들 친목 도모

  • 등록 2018.09.21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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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축협 동우회 모임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동우회(회장 신태호)는 지난10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한정식집 아리아랑에서 박기풍 전 전주축협조합장, 장동일 부안축협 조합장 등 30여 년 전 축협중앙회와 회원조합장을 지낸 원로분들과 전북축협동우회 회원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사진>을 개최했다.
전북축협 동우회는 축협출신 직원들의 퇴직 후 모임으로 매월 월례모임과 기타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 등을 통해 그동안 꾸준하게 서로의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특히 전북축협 후배들에게 조언과 조합발전을 함께 기원하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찬을 나눈 뒤 즉석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과 덕담으로 한바탕 웃음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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