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평택축협 이근규 상임이사 /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구심체로 발돋움”

  • 등록 2018.09.05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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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협동조합 업무 경험 발판 내실경영 최선
조직 혁신·전문성 제고…신성장동력 발굴 집중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어려운 시기에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평택축협이 전국 최고의 축협이 될 수 있도록 조합장을 위시하여 조합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6일 평택축협 임시총회에서 조합의 전문경영인인 상임이사로 선출된 이근규 상임이사는 “지난 35년 동안 협동조합 근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업무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강하고 내실 있는 조직 구현에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이사는 “지난 35년간 협동조합 생활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장의 경영방침을 뒷받침하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때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 상임이사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인이 행복하고 임직원이 신명나는 협동조합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속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발전을 통한 경영안정성을 강화하며 조직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에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상임이사는 “평택축협이 항상 조합원들과 양축농가에게 있어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축산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전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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