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다.
강원농협은 이번 실천 활동을 통해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축사주변 환경정비와 일제소독을 실시했으며, 가축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증강제도 공급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