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여성대학 1기 수료생 52명 배출

  • 등록 2018.07.18 1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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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녕축협(조합장 윤태한)이 지역 여성들의 평생교육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여성들의 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진행한 제1기 여성대학의 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52명의 여성 지도자들을 배출했다. 
지난 11일 경제사업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에는 그동안 진행한 교육과정의 끝을 넘어 여성대학 자치회를 구심점으로 모두가 함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여성 조합원들이 지도자로 나아가기 위한 그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포문을 연 창녕축협 제1기 여성대학은 보다 수준 높은 학사일정을 제공하기 위해 농협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동 진행했으며, 지난 5월 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문화, 교양, 건강강좌, 명사특강 등 내실 있는 교과과정을 진행함으로 참여 수강생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창녕=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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