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서천축협 김상간 과장 대리 / ‘자랑스런 농업인상’ 수상

  • 등록 2018.06.14 1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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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화 전도사로 모범사례 전파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조합TF팀 실무 총괄
측량비·건축비 등 감면 통해 농가부담 줄여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의 김상간 과장대리<사진>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지난 1일 ‘자랑스런 농업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상간 과장대리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서천축협의 무허가축사 적법화TF팀 실무를 총괄하며 서천축협을 전국 최고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모범사례조합으로 만들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 과장대리는 전국 축협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사례발표 강사로 초청받아 서천축협의 적법화 추진사례를 발표, 적법화 전도사로 불리며 적법화율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적법화 추진과정에서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군 관내 적법화 대상 농가들에게 집합교육 및 맨투맨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현장방문을 통한 문제점 해결, 군청 및 본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적법화 추진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농가가 부담하는 측량비와 건축비 등의 감면을 통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천=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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