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 논의

  • 등록 2018.04.25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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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광주전남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12일 지원 청사 회의실에서 가금 및 가금산물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의 관련 생산자 및 유통(도축업체)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금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협의회에는 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 체리부로, ㈜금화, ㈜다솔, ㈜정다운, ㈜사조화인코리아,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 그린영농조합법인, ㈜두루 등 약 10개 단체 15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지역의 가금농장에 부여되는 농장식별번호는 약 1천530농장이다.
신승구 지원장은 “가금이력제는 소, 돼지와 달리 사육수수가 많고 가금산물의 유통과정이 복잡한 특징이 있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단체 및 유통(도축포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광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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