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쇠고기 이력제 평가 ‘전국 1위’

  • 등록 2017.12.13 11:18:36
크게보기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쇠고기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 가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지난 7일 제주도에서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쇠고기 이력제는 소의 철저한 이력관리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강구할 수 있는 제도로, 2005년 횡성축협이 전국최초로 시범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소의 이력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최초 국가 명품을 넘어 홍콩, 캄보디아 등 해외로 수출하는데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이력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홍석주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