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혼파재배 현장기술 지원

  • 등록 2017.11.10 1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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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축산원, 새만금 간척지서

[축산신문 ■고창=김춘우 기자]


고창부안축협과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일 새만금 간척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 혼파재배 현장기술 지원<사진>을 실시했 다.
이날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과 국립축산과학원 최유림 부장 등 10명은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간척지 조사료 재배기술 지원 추진을 위한 현장컨설팅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 혼파 재배기술 등 새만금 간척지 조사료 생산 작부체계 등 기술 지원을 했다.
김대중 조합장은 새만금 간척지 부안지구 400ha 규모의 조사료 재배지 파종과 작황현황을 확인 후 “축산과학원과 함께 새만금 간척지내 조사료생산 작부체계 기술지원과 효율적인 이용방안에 대해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조합장은 “새만금을 이용한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자급비율을 높여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고창부안축협이 선봉적인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창=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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