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개선 지원 사업, 15개 업체 신청

  • 등록 2017.10.16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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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
시행세칙 검토 후 지급 예정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도축장구조조정추진협의회(이사장 김명규)는 지난 12일 분당 소재 축산물처리협회 대회의실에서 4차 임시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협의회에서 정관변경 후 도축장 사업 시행 지침에 의해 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에 대한 지원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날 도축장 개선 지원 사업 신청업체는 도축장구조조정 분담금을 모두 납부한 총 15개 업체다. 지원한도 금액 내에서 약 66억8천419만원을 신청했다.
신청업체 및 신청 사업수는 광축(1개), 팜스토리한냉(10개), 대호축산(1개), 홍주미트(3개), 강원엘피씨(4개), 도드람엘피씨공사(4개), 제일리버스(2개),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13개), 음성축산물공판장(11), 고령축산물공판장(20개), 나주축산물공판장(20개), 협신식품(1개), 팜스코(8개), 박달재 엘피씨(1개), 축림(23개) 로 총 15개 업체이다.
이날 개선 지원 사업을 신청한 업체는 시행세칙을 검토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보고 후에 지급될 예정이다.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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