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 축산농가에 위로금 전달

  • 등록 2017.06.14 11:47:54
크게보기

안동봉화축협, 80여 농가 방문

[축산신문 ■안동=심근수 기자]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사진)은 지난 1일 경북북부지역을 강타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서 축산업을 하는 김정순 조합원 외 80여 축산농가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전형숙 조합장은 “뜻하지 않게 천재지변인 우박으로 축사시설이 파괴되어 시름에 빠진 조합원들이 재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축종에 관계없이 하절기 질병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함께 안동 우시장에 마련된 안동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 격려 및 철저한 AI차단 방역을 당부했다.

■안동=심근수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