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용민)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 강경읍 젓갈축제장에서 열린 2016년 강경젓갈축제 기간 동안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및 체험행사<사진>를 실시해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이번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1등급 한우고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장은 고품질 한우고기를 맛보려는 인파로 연일 북적였다. 특히 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상차림 비용도 받지 않고 셀프식당을 운영해 행사기간동안 각광을 받았다.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체험행사에는 모처럼 1등급 한우고기를 체험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한우고기체험행사장은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 코스가 됐다.
김용민 논산시지부장은 “전국의 많은 국민들이 한우고기를 애용해서 한우농가들이 마음 놓고 한우를 키우는데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논산축협도 100g당 등심·채끝 5천950원, 안심 6천800원, 불고기 3천150원에 판매했다.